현대홈쇼핑, 배우 이유리와 '영스타그램' 2탄 방영

현대홈쇼핑은 26일 새벽 1시 '영스타그램 2탄, DPC 핑크쿠션'을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Young(젊은 고객층 대상)'과 '스타(연예인 게스트 출연)' 의미를 담았다. 지난달부터 고정 방송으로 편성했다. 래퍼 딘딘이 출연한 첫 방송에서는 후지 인스탁스 즉석카메라를 소개해 50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2030 고객 구매 비중이 49.7%로 나타났다.

26일 방송에는 배우 이유리가 출연해 'DPC 핑크쿠션' 세트를 선보인다. '핑크 파자마 파티'를 콘셉트로 정해 기존 방송과 차별화된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출연진이 뷰티와 관련된 경험담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예능형 토크쇼 형태로 꾸며진다.

'DPC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3'는 본품 2개, 리필 5개, 퍼프 4개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7만9000원이다. 현대홈쇼핑은 방송 중 구매 고객 대상 60명을 추첨해 '실크 잠옷 세트 7종'을 증정한다. 실시간 방송 톡에 참여한 고객 30명을 추가 선정해 '핑크 마카롱 케이크 교환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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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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