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E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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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통역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어셋을 간편하게 귀에 꽂기만 하면 터치나 버튼 조작 없이 음성인식 및 자동 번역을 수행하여 외국인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서 ETRI관을 마련하고,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ETRI관에서는 다각도 인식이 가능한 딥러닝 기반 신원인식 기술, 영상 인공지능(AI) 분석 및 보호 기술 등 이전대상 기술(21건)과 기술사업화 기술(15건) 등 총 36건의 중소·벤처 기업 기술을 확인 가능하다.

ETRI는 4차 산업혁명관에서 제로유아이(Zero UI)자동통역 기술도 공개한다. 언어 장벽 없는 국가 구현을 위한 기술이다.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ETRI 보유 사업화 유망기술과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기술별 세부사항 및 사업화 관련 상담도 실시한다. 설명회는 23일과 25일 양일 간 코엑스 A4홀 대회의실1에서 2시부터 5시간씩 진행된다.

발표기술별 일대일 기술상담은 사전 예약자만 받을 수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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