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JTBC 프로그램 '썰전'에 출연한다.
김 부총리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방영되는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 박형준 동아대 교수, 방송인 김구라씨 등과 함께 문재인 정부 1주년 경제정책 성과에 관해 토론을 벌인다. 김 부총리는 지난 14일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썰전에 문재인 정부 현직 장관이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썰전에 출연한 바 있다.
유선일 경제정책 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