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 수익률 5.1로 상위권, 업종지수와 비슷해 1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2.14% 오른 52,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라홀딩스는 지난 1개월간 7.14%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라홀딩스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라홀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흐름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3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라홀딩스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화투자증권 | 1.8% | 7.7% | 4.2 |
한라홀딩스 | 1.4% | 7.1% | 5.1 |
신영증권 | 1.3% | 3.4% | 2.5 |
세아홀딩스 | 1.0% | 12.8% | 12.8 |
광주은행 | 0.9% | 4.6% | 5.1 |
코스피 | 0.6% | 1.4% | 2.3 |
금융업 | 0.7% | 3.2% | 5.3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금융업업종 +0.41% |
세아홀딩스 | 145,000원 ▲2000(+1.40%) | 신영증권 | 58,400원 ▲100(+0.17%) |
광주은행 | 11,400원 ▲100(+0.88%) | 한화투자증권 | 3,230원 ▲15(+0.4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라홀딩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한라홀딩스 | 한화투자증권 | 신영증권 | 세아홀딩스 | 광주은행 | |
ROE | 7.4 | - | - | 6.7 | - |
PER | 7.9 | - | - | 2.8 | - |
PBR | 0.6 | - | - | 0.2 | - |
기준년월 | 2017년12월 | 2017년12월 | 2017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2,926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2,677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8,201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6,57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14,77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라홀딩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41%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4.2%, 외국인 19.7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6.0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4.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9.7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1.92%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3.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4.5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52,1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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