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신상품 '카드의정석 포인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한복대여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서울 종로구 인근 한복대여점에서 대여료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우리카드와 제휴된 곳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 1인 1회,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복대여점 앞에는 별도의 홍보 깃발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경기도 주요 궁궐·왕릉 입장료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 왕릉 등 21개소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1인 1회, 최대 2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