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 공장자동화 통신 중계 ‘uCANV3.0’ 출시

고속 CAN‧USB 통신 중계…GUI 기반 윈도우 유틸리티 CANView 제공

Photo Image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IoT와 국내 산업용 통신 선두 기업 시스템베이스는 CAN(Controller Area Network)과 USB 통신 컨버팅 장비 ‘uCANV3.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uCAN V3.0은 지능화·스마트화되는 공장 자동화와 자동차 검사 장비 시장에서 이용되는 CAN(Controller Area Network)과 USB 통신을 중계한다.

최소 사이즈로 구현된 이 제품은 CAN 규격 2.0 A/B의 고속 CAN 통신을 지원하고, USB 2.0을 지원하는 컨버터 사용자가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설정과 테스트 유틸리티 CANView를 제공한다.

CANView는 GUI 기반의 윈도우 유틸리티로 설정, 테스트, 모니터링에 활용 할 수 있다. 또한 커맨드 라이브러리(Command Library)를 제공해 사용자의 어플리케이션 따라 특정 기능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변경하여 사용 할 수 있다.

한편 시스템베이스는 30년의 전통과 기반을 발판으로 제 4차 산업 혁명의 기반 기술인 IoT와 여타 통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