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0.1, 업종지수보다 높아 30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일대비 4.61% 하락하면서 68,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펩트론은 지난 1개월간 0.15%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7%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펩트론의 월간 주가수익률과 변동성 모두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펩트론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과 주가상승률이 모두 적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도 중간 수준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7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펩트론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프로스테믹스 | 5.4% | 33.8% | 6.2 |
테라젠이텍스 | 4.3% | 15.7% | 3.6 |
펩트론 | 3.7% | 0.2% | 0.1 |
대화제약 | 3.1% | -2.1% | -0.6 |
에이티젠 | 2.1% | -1.0% | -0.4 |
코스닥 | 0.8% | 0.3% | 0.3 |
제약 | 1.9% | -1.4% | -0.7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제약업종 -3.28% |
대화제약 | 30,300원 ▼1500(-4.72%) | 에이티젠 | 20,000원 ▼500(-2.44%) |
테라젠이텍스 | 19,850원 ▼750(-3.64%) | 프로스테믹스 | 10,650원 ▼1050(-8.97%) |
2월9일에 펩트론 4/4분기(2017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
<발표치>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4/4분기 | 15.0억 | -14.0억 | -11.0억 |
직전분기 대비 | 134.4% 증가 | 적자지속 | 적자지속 |
전년동기 대비 | 76.5% 증가 | 적자지속 | 적자지속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펩트론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보여주고 있다. |
펩트론 | 테라젠이텍스 | 에이티젠 | 프로스테믹스 | 대화제약 | |
ROE | -8.3 | -1.9 | -29.4 | -2.6 | 6.1 |
PER | - | - | - | - | 127.9 |
PBR | 10.7 | 7.9 | 15.0 | 14.1 | 7.8 |
기준년월 | 2017년12월 | 2017년12월 | 2017년12월 | 2017년12월 | 2017년12월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3.0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펩트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3.0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07%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7.7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1.7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0.4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8.9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9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0.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보통, 투자심리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기적 상승패턴은 지켜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71,2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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