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마트,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상품 행사 진행

Photo Image

롯데쇼핑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사업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완구 및 패션 등 선물용 상품부터 나들이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앞두고 선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관련 상품 행사를 한다. 전점에서 국내 완구 브랜드인 손오공의 인기 상품이 담긴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럭키박스는 정상가 기준 최대 20만원 상당 상품들이 포함돼 있으며 대표적으로 최근 아동들에게 인기인 '공룡메카드 럭키박스' 및 '터닝메카드 럭키박스' '마텔남아·여아 럭키박스'를 3만99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중동점에서는 5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공룡메카드 베틀 체험전'을 진행해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었던 배틀 체험을 아동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공룡메카드 체험존·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제공한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의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커리어 브랜드도 준비해 5월 2일까지 '리본' '정호진'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리본' 블라우스를 7만원에, '정호진' 니트 조끼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5월 연휴기간 나들이객들을 위해 아울렛 행사도 선보여 아울렛 서울역점에서는 어린이날 대체 휴일이 있는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엔젤리너스 서울역점 커피쿠폰'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게스 브랜드의 진·언더웨어·액세서리 행사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6일까지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를 테마로 캠핑용품 및 레저용품, 피크닉용품 등 다양한 '나들이 용품' 행사를 진행한다.

등산·캠핑을 위한 용품들을 준비해 영국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인 '마운틴이큅먼트'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그늘막 텐트'를 5만4900원에, '감성 매트'를 2만9900원에, '폴딩 미니 테이블'을 2만8900원에, '릴랙스 체어세트'를 9만9900원에 판매한다.

어린이날 선물에도 안성맞춤인 스포츠용품들도 판매해 'HALO 킥보드'를 3만9000원에, '아동 자전거'를 8만5000원에, '접이식 자전거'를 9만5000원에 선보이며, 소풍과 나들이의 필수품인 도시락 세트 행사도 준비해 미니언즈, 핑크퐁, 뽀로로 등 인기 캐릭터가 새겨진 '스텐 도시락 세트'를 1만9900원에 선보인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5월에는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공휴일 외에도 징검다리 연휴 등 휴일이 많아 선물 및 나들이 관련 용품 등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수요를 예상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들을 위주로 행사를 진행하며, 향후에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