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가정의 달 맞아 'TV특집전' 실시

공영홈쇼핑은 29일을 시작으로 격주 일요일마다 TV특집전을 편성한다고 26일 밝혔다.

29일 오전 10시, 오후 8시 25분 각각 65인치, 55인치 제우스 커브드 초고화질(UHD) TV를 판매한다. 다음 달 13일, 27일에는 32~75인치 중소기업 TV를 선보인다.

공영홈쇼핑은 특집전에 맞춰 특별구성을 선보인다. 이달 29일 방송에서는 사운드바, 안마기, 선풍기 등을 특별구성품으로 제공한다.

공영홈쇼핑은 올해 25억원 이상 중소기업 TV 주문액 판매액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TV를 신뢰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대된 것은 물론 대기업 TV 못지 않은 품질을 인정받은 덕이다.

홍길호 공영홈쇼핑 리빙팀 상품개발자(MD)는 “우리 중소기업 TV 품질과 서비스 우수성을 강조한 게 좋은 반응으로 나타났다”면서 “글로벌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우리 중소기업 TV상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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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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