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삼양사, "이제 상승만이 남았…" 매수(신규)-토러스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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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에서 23일 삼양사(145990)에 대해 "이제 상승만이 남았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25,000원을 내놓았다.

토러스투자증권 정시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신규)'의견은 토러스투자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7%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토러스투자증권에서 삼양사(145990)에 대해 "동사의 식품 사업 부문은 원당 가격의 하락세로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원당 가격은 ‘17년 최고점인 21.18 $/lb(17/02/06) 대비 -43.4% 하락한 11.98 $/lb이다. 하락한 원당 가격은 올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원화 강세 (‘17년 평균 1,130원대 → 1,070원대) 역시 식품 원재료 수입에 있어 동사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토러스투자증권에서 "최근 전기전자 제품의 매출 증가와 자동차 경량화 등의 전방사업의 수요 확대로 EP의 수요 역시 동반 성장하는 상황이다. 또한, EP의 원재료인 PC(Polycarbonate Resin)의 가격 상승이 판가 인상으로 이어지기에 올해 화학사업의 매출 및 영업이익 역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인수한 KCI는 샴푸, 린스 제조시 사용되는 폴리머, 계면활성제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로레알, 유니레버, P&G 등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아모레퍼시픽과 LG 생활건강에도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각각 약 530억원, 50~60억원을 기여할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까지 꾸준히 상향되다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크게 하향반전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신규)매수(신규)
목표주가125,000125,00012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토러스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12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토러스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423매수(신규)12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423토러스투자증권매수(신규)125,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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