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기술융합협동조합,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맞손'

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은 지난 13일 기술융합협동조합(이사장 최진곤)과 '기술융합협동조합 회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은 지난 13일 기술융합협동조합(이사장 최진곤)과 '기술융합협동조합 회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손문주 BNK경남은행 남진주지점 지점장(가운데)이 최진곤 기술융합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과 '기술융합협동조합 회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기술융합협동조합이 추천한 회원사에 금융서비스 우대·금융 편의 제공·문화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술융합협동조합은 사업성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회원사를 BNK경남은행에 추천하고 제반 행정사항과 금융지원제도 홍보에 적극 협조한다.

김영모 BNK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상무는 “기술융합협동조합 회원사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역경제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