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야구존, ‘2018 Korea Top Brand Awards’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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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야구존 김병준 대표(우)가 혁신브랜드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레전드야구존.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은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Korea Top Brand Awards’의 혁신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8 Korea Top Brand Awards’는 매년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레전드야구존’은 다수의 온라인 게임 개발 경험을 가진 기술진의 뛰어난 기술력과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게임 기능을 갖춘 스크린야구 시스템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직구, 빠른 직구, 커브, 체인지업 등 업계에서 가장 많은 구종을 구사하는 피칭머신과 초당 350프레임의 초고속 고해상도 촬영 및 정교한 측정이 가능한 비전센서로 실제 경기장에서 플레이를 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어 야구 매니아층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레전드야구존 김병준 대표는 “3년 연속 ‘Korea Top Brand’의 혁신브랜드로 선정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한 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콘텐츠 생성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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