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자동차대출 브랜드인 'KB국민은행 매직카' 광고모델로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0.01초를 앞당기기 위해 허벅지 근력을 키우고 1㎝의 주행 오차도 용납하지 않고자 수백 번 트랙에 오른 윤성빈 선수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발탁 배경이다.
광고영상에서는 'KB국민은행 매직카'의 핵심인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가 질주하는 윤성빈 선수의 스켈레톤 장면을 통해 표현될 예정이다. 본 광고는 4월 중순부터 TV, SNS, 극장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