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아우른 사업관리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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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는 단순 매입·매출 관리부터 경리대행 서비스까지 가능한 '얼마에요-봇'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혀다. '얼마에요-봇' 시리즈는 캐시봇·빌봇·경리봇 등이 있다.

'캐시봇'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모바일 앱이다. 카드 매출·매입내역, 카드 입금예정 내역, 은행별 계좌 입출금 내역, 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 내역을 자동 수집해 한 눈에 보여준다.

'캐시봇'이 매일 자동으로 전날 내역을 정리해 일일 재무보고를 알려준다. 스마트폰에서 클릭 한번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빌봇'은 거래증빙·결제관리 솔루션이다. 전자세금계산서·거래명세표 등 각종 전자문서 발행이 가능하고 거래처별 미수금·미지급금을 관리하는 결제장부관리 기능이 있다.

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등 매출·매입내역 집계, 은행계좌내역 불러오기, 카드사용 내역 불러오기 등 기본적으로 부가세 신고를 위한 증빙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각종 데이터 조회·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다.

'경리봇'은 경리업무 대행 서비스이다. 경리 직원 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기업·소상공인·스타트업을 대상으로 AI를 이용한 매입·매출 자동 수집과 자동 분개, 비용 전표 처리, 4대 보험 신고 등 서비스를 대행한다.

경리봇을 사용하면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꼼꼼한 회계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경리 직원 채용으로 인한 보안, 개인 능력차, 잦은 이직 등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경리봇은 웹 클라우드 서비스로 인터넷 장부를 제공한다. '얼마에요M' 회계관리 앱도 제공하기 때문에 사업주가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 작성된 내용을 확인하고 장부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기업 간 거래에 있어 필수인 전자세금계산서도 무제한 무료 발행한다.

특히 한국세무사회 공식프로그램인 '세무사랑 프로'와 데이터 호환이 가능해서 '얼마에요M'를 사용하면 세무기장서비스를 기존보다 더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다.

별도 작업없이 기존에 입력했던 데이터를 그대로 세무 회계 사무실에 넘겨주면 된다. '얼마에요 M' 앱으로 기업 회계관리를 비롯한 경영관리부터 세금신고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김순모 아이퀘스트 대표는 “22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해 소기업부터 중소·중견기업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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