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전산학부에서 운영하는 KAIST 컨버전스 AMP과정(KCAMP·책임교수 김영환) 16기는 최근 대전 KAIST 본교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KAIST와 전산학부 소개 및 산학협력 방안이 논의됐으며 올해 3월 개관한 비전관을 방문해 KAIST 발전사와 연구성과를 견학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융합형 리더 양성을 지향하는 KCAMP과정 16기는 대기업·중소 중견기업 대표·임원, 정부 및 공공기관, 금융계 및 언론계, 법조계, 전문직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 원우로 구성됐다. 3월 5일부터 20주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