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텔, 11번가 단독 빅세일 이벤트 실시…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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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어린이날 시즌을 한달 여 앞두고 11번가를 통해 초특가 할인 이벤트인 ‘마텔 세일기’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상반기 마텔 최대 규모의 이번 세일 행사는 오는 2일 단 하루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저가는 물론 최대 80%의 파격적인 제품 할인과 전 상품 무료배송까지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마텔 세일기’에는 영유아용품 ‘피셔프라이스’, 유아블럭 ‘메가블럭’,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과 ‘토마스와 친구들’, 여아 인형 ‘바비’, 미니카 ‘핫휠’ 등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마텔의 인기 완구 브랜드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댄스로봇 빗보의 여아버전 빗벨과 해외 직구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바비 온더고 시리즈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손오공의 마텔 브랜드 담당자는 “마텔의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초특가 세일 행사인 만큼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찬스가 될 것"이라며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인 만큼 하나만 구매해도 전 상품 모두 무료배송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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