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사랑꾼 예비남편 임현준의 스킨십은? '모닝 키스와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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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방송캡처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뮤지컬배우 임현준과의 결혼식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의 스킨십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 2’에 출연하면서 공개연애를 해온 배수진, 임현준 커플.

특히 임현준은 새벽 4시 30분 배수진의 집을 찾아 아침을 준비하는가 하면 굿모닝 키스와 사랑의 세레나데로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이 "달달하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나 배동성은 당황한 채 아무런 말도 잇지 못했다.
   
한편 배수진(23)과 뮤지컬배우 임현준(30)은 오는 4월 1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