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홈 퍼니싱 페어' 테마 봄 정기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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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봄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주간 '홈 퍼니싱 페어'를 테마로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홈 퍼니싱 페어' 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맞춤형 홈 스타일링을 제안 할 수 있도록 갤러리아만의 특별한 세일행사를 통해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세일 기간에는 국내 최초 온라인 홈스타일링 업체 '홈디'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해 홈스타일링이 필요한 사연을 작성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홈스타일링 무료 이용권(1명)을 제공한다. 2등은 1개 공간 무료 이용권(3명), 3등은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4명), 4등-5등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콘&CU모바일 상품권(50명), 6등에게는 스타일링 5000원 할인권(100%당첨)이 주어진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016년부터 '꿈의 여행'을 콘셉트로 최고급 여행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이 꿈꿔온 여행을 선물해왔다.

이번 봄 정기세일에는 인도양의 천국으로 불리는 '세이셸'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2인 왕복 항공권과 세이셸에 위치한 콘스탄스 에필리아 리조트의 주니어 스위트 2인 4박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전 점 기준 1명 추첨). 콘스탄스 에필리아 리조트는 포트 라우나이 국립해상공원을 바라보고 있는 세이셸 마헤섬의 5성급 리조트로 럭셔리한 휴가를 보내는데 부족함이 없는 꿈에 그리던 리조트다.

세일기간 중 갤러리아백화점 전 점에서(점 별 일정 상이)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누구나 영수증 하단 응모권으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4월 20일 갤러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전에 있는 타임월드에서는 '홈 퍼니싱 페어' 를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수입 편집 매장인 로스트란드에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는 인기 가전 '다이슨'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천안에 있는 센터시티에서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형우모드 창립전을 진행한다. 인기침구인 아이리스, 스위트 홈 등 최대 5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수원점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키친 테이블 웨어 대전을 연다. 참여 브랜드는 휘슬러, WMF, 르크루제, 실리트, 로얄알버트, 포트메리온 등이 참여한다. 진주점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봄 맞이 아웃도어 인기 상품전을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밀레, 블랙야크, 네파, K2이며,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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