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사장이 소니코리아 신임 대표에 선임됐다.
2015년 2월 부임한 모리모토 오사무 현 소니코리아 대표는 소니 일본 본사로 복귀한다.
오쿠라 키쿠오 신임 대표는 1992년 소니에 입사한 후 방송장비 아시아 세일즈, 스토리지 비즈니스 플래닝&마케팅, 디지털 이미징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2년 소니 말레이시아 대표, 2014년 소니 인도네시아 대표, 지난해부터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사장을 지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