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한 '환절기 건강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환절기건강상품전은' 다음달 1일까지 전국 49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환절기인 요즘 중국발 황사에 미세먼지 농도 까지 높아지면서 영유아와 어린이 목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도라지는 사포닌이 풍부해 기침가래를 완화해주고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본초강목에 상세히 기록돼 있다. 도라지는 배도라지청, 도라지꿀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초록마을은 유기인증 받은 배도라지청(180g)을 준비했다.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로부터 기관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수분 섭취를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록마을은 환절기 건강상품전에서 감잎차(티백, 1.0g*10입)를 추천한다. 초록마을은 해당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근한 날씨가 되면서 나들이나 운동량이 증가하게 된다. 활동량이 늘어난 만큼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지 않으면 몸은 쉽게 피로해지며 춘곤증,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춘곤증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채소와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여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야 한다.
초록마을 환절기 건강 상품전은 천혜향(1.5kg), 참외(1.2kg), 껍질째 먹는 사과(2.5kg) 등을 구성해 다양한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환절기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