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매도세가 우세해지면서 시가대비 소폭의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2487.42p/+1.9p) 운수장비업종의 상승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21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업종별 등락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업종(1.42%)과 철강금속업종(0.61%)등이 상승폭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대로 섬유의복업종(-1.16%)과 비금속광물업종(-0.93%)등은 하락률이 큰 것으로 집계되었다. 상승률이 가장 큰 운수장비업종지수는 전일에 이어 오늘도 상승하면서 또한번 연중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모습인데, 향후 추가적인 강세트렌드가 진행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동업종에 대해서 외국인은 최근 강력한 매도세를 보여서 최근 일주일동안 외국인이 순매도한 금액은 -679억원에 이른다. 상대적으로 기관은 매수에 주로 치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업종지수의 패턴을 분석해보면 현재위치는 전형적인 정배열 구간에서 5일, 10일,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해내고 있는 모습이다. 운수장비업종내 주요 종목동향을 보면 평화산업이 29.84%의 상승률로 오늘 업종내에서 움직임이 활발한모습인데, 최근 해당종목에 대하여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한국항공우주는 6.9%, 한화테크윈은 4.65%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장중 기준으로 지금은 전기가스업종의 상승률이 가장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0.23%), 상대적으로 기계업종은 하락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0.76%) 전반적으로 코스피 지수관련 주요업종들은 상승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은 (-0.12)% 하락중이고 운수장비업종이 (1.42)%, 철강금속업종이 (0.61)% 오른 반면에 통신업(-0.22%)업종은 하락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76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통신업종과 전기전자업종을 주로 매도하고 있고 운송장비업종과 유통업종 등에서는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유통업종내에서 신일산업(002700)과 신세계(004170)도 각각 4.85%, 2.48%의 등락폭을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보이는 전기전자업종에서는 대원전선(006340)이 전날보다 -4.36% 낮아진 1,645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티웨이홀딩스(004870)와 하이트론(019490)은 각각 -3.76%,-3.03% 보이고 있다.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