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14일 영업점 직원과 '굿모닝! 통통 토크'를 진행했다.
'굿모닝! 통통 토크'는 고객 최접점에서 수신·여신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을 찾아가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동빈 행장이 강조해온 현장밀착경영 일환으로, '전국 126개 전 영업점 순회', '고객사 상생경영 투어'에 이은 행보다.
이동빈 행장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사내소통도 마찬가지”라면서 “직원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 어디든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한 직원, 건강한 은행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