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행장 송종욱)이 창립 50주년 기념, 15일부터 5월 3일까지 50일간 '고객감사 특판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고객감사 특판정기예금은 개인으로 1인당 최대 5억원까지 1년제 가입 가능하다. 총 판매한도는 2000억원이며, 기간 중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기본금리 연 2.0%에 추가로 연 0.35%포인트(P) 우대금리까지 최대 연 2.35% 금리 혜택을 받게 된다. 우대금리에는 신규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 시 0.05%P, 광주은행 정기예금 첫 거래 고객(이 예금 가입일 이전 3개월 내 광주은행 정기예금 거래가 없는 고객 포함)의 경우 연 0.30%P를 추가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