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다함께야구왕이 국내 1위 비타민 기업 고려은단과 함께 고객 감사 이벤트에 나섰다.
‘다함께야구왕’을 운영하는 스크린야구왕은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향해 타구를 날려라’ 이벤트를 오늘부터 약 한 달 간 전국 다함께야구왕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함께야구왕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규 게임 모드에서 경기장 외야 좌‧우측에 위치한 이벤트 존에 타구를 안착시키면 된다.
이후 스크린 상에 나오는 이벤트 당첨 세레모니 인증샷을 촬영해 매장 카운터에 제시하면, 해당 고객에게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2병을 즉시 제공한다.
스크린야구왕 이석식 대표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야구왕은 100% 자체 기술력으로 2016년 7월 출시한 프리미엄 스크린야구 브랜드로 현재 전국 누적 매장 수 90개(계약 건 수 기준)를 돌파했다. 또한, 올해 초 프로야구선수와 함께하는 스크린야구 전국대회와 국민타자 이승엽을 모델로 한 TV CF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감을 높여가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