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크림생 올몰트비어 '맥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모델인 이서진, 박서준의 촬영장 모습을 8일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맛도 모르면서' 캠페인을 위해 현재 윤식당2에서 남다른 브로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이서진과 박서준을 모델로 발탁했다. 프로그램에서 보인 프로 요리사 못지 않은 열정과 실력은 물론, 맥주 한잔의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캠페인 콘셉트에 잘 어울려 함께하게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라치코 윤식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세트장부터 서서커플의 인쇄물 촬영, TV 광고 촬영 모습 등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맛있는 맥주, 맥스'를 자신만의 캐릭터와 스타일로 표현하는 두 모델의 개별 촬영 컷이 인상적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이서진과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로 무장한 박서준의 매력 대결 또한 볼거리다.
이서진 박서준 서서커플의 '맥주 맛도 모르면서' 맥스 광고는 금요일 밤 윤식당2 방영 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일 처음 공개한 맥스 TV광고는 입소문을 타며 광고 영상 조회수가 35만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