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오는 16일까지 6억원을 투입하는 '수요맞춤형 드론산업 육성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을 지원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비연구개발로 나눠 추진된다.
도는 기업 수요를 반영해 지원 분야를 세분화하고 산업용 드론의 특화기술 R&D를 시행한다. 매출 확대와 고용 증대 등 선순환체계 구축으로 드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