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콘진 CKL스테이지 ' 29개, 134회 공연'으로 찾아간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CKL스테이지 정기 기획대관 프로그램 심의결과 약 29개 작품 134회 공연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주목되는 공연으로 신진 뮤지션으로 발돋움하는 인디포크 아티스트 그_냥의 '겨울이 지나간 자리' 콘서트를 시작으로, 소란의 '소란 콘서트(가제)'등이 관심을 모은다.

아이돌 그룹 신화 출신 앤디가 이끄는 티오피미디어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PTA SHOW 2018'는 기존 그룹과 다양한 유닛의 결합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틴틴파이브 출신 이동우가 직접 출연한 영화 '시소(SEE-SAW)'와 그의 모노 드라마 콘서트가 결합된 '바람의 눈(가제)',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창작 판소리 콘서트 '세종이도가', 연우무대 여행시리즈 '라틴아메리카 콰르텟', 극단 달나라동백꽃 '썬샤인의 전사들'도 함께 한다.

10월에는 전 세계 공연예술시장 판도를 확인하는 국내 최대 공연예술마켓 '2018 서울아트마켓'에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다양한 국내 공연의 쇼케이스를 즐길 수 있다.

김정욱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업인재양성본부장은 “앞서가는 신한류 공연 콘텐츠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선보여 명동, 광화문, 청계천 일대를 대표하는 가장 젊고 멋진 공연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일정과 소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이벤트 달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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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콰르텟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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