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36.5도 프리미엄 저도수 위스키 '그린자켓'이 8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그린자켓은 이번 행사에서 전시장 내 바(Bar) 형태의 홍보 부스를 운영, 국내 유일 12년, 17년 숙성 연산이 표기된 36.5도 저도 위스키 그린자켓의 특장점을 알린다.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그린자켓의 부드러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스트레이트 샷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린쿨러'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저도 위스키 '그린자켓'의 제품명은 세계적인 골프대회에서 우승자에게 입혀주는 녹색 자켓에서 유래하여 최고 위치에 오른 것을 상징한다. 최고에 오른 사람들이 승리와 성공의 순간을 기념하기에 제일 잘 어울리는 위스키임을 의미하며, 나아가 한국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이성호 그린자켓 브랜드 매니저는 “위스키 애호가들이 골프를 즐기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로 많은 브랜드들이 골프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골퍼들의 축제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골프 페스티벌에 위스키 브랜드 중 그린자켓이 최초로 참가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8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은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15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 골프 페스티벌이다. 행사 기간 내 다양한 골프 브랜드의 전 품목이 전시〃판매되며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해는 총 2500여 개 부스에서 약 2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