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상시 오후 5시 30분 퇴근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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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상시 '오후 5시30분 퇴근'을 최초로 도입했다. 이달부터 전 생산직에 52시간 근무를 도입하고 5시대 업무 종료를 선언한 것은 대기업 가운데 LG전자가 처음이다. 서울 여의도 엘지트윈타워 앞에서 석양 속으로 퇴근하는 직원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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