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캐디, 시계형 프리미엄 거리 측정기 'WT-V8' 출시

마이캐디(대표 김영선)가 시계형 최고급 프리미엄 거리 측정기 WT-V8을 출시했다.

WT-V8은 스윙분석, 에이밍, 거리·고도 측정, 비거리 측정, 홀맵, 터치 스크린 기능을 탑재한 국내 유일 시계형 거리측정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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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차고 있기만 해도 스윙모션을 분석해 데이터로 알려주기 때문에 골프장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거리·고도·비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홀맵 기능이 있어 전략적 라운드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별도 에이밍기 없이 바늘이 가르치는 방향으로 샷을 할 수 있게 해 산악지형이 많아 시각적 오류가 많은 한국 골프장에 적합하다.

1.34인치 터치스크린을 채택해 터치로 손쉽게 작동하며 심박을 측정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또 손목 올려 켜기 기능과 야간모드, 스코어 카드 기록 기능이 탑재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마이캐디 WT-V8은 세계 4만여 곳 골프장에서 사용가능하며 3월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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