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초콜릿 시리얼의 대표 제품인 첵스초코에 달콤함을 추가한 첵스초코 플러스 2종을 19일 선보였다.
신제품 '첵스초코 스노우초코볼 플러스'와 '첵스초코 쿠키앤크림 플러스'는 각각 기존 시리얼에 스노우초코볼을 2배, 쿠키앤크림을 50% 더 많이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첵스초코 스노우초코볼 플러스는 코팅된 초콜릿 볼에 하얀 파우더가 뿌려진 초코볼이 가득하며, 첵스초코 쿠키앤크림 플러스는 블랙 쿠키 파우더와 화이트 크림이 풍부하게 가미돼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의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시리얼이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첵스초코 플러스 2종은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것이다. 이와 같이 농심켈로그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제품을 국내에서 자체 개발 및 출시하며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지속적으로 사로잡고 있다.
한편, 첵스초코 시리얼은 밀, 귀리, 옥수수, 보리, 쌀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달콤함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출시 이래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초콜릿 시리얼 1위 브랜드로, 오곡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하루에 필요한 아홉 가지 비타민과 두가지 무기질이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다.
최미로 농심켈로그 마케팅 상무는 “각종 소비자 조사를 통해 첵스초코 시리얼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파악, 신제품 개발에 반영했다”며 “신년맞이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정 판매하는 첵스초코 플러스 2종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첵스초코 스노우초코볼 플러스(360g)와 첵스초코 쿠키앤크림 플러스(350g)는 전국 마트에서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