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오는 16일까지 '졸업 축하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맛집, 헤어숍, 메이크업 이용권을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은 서울, 경기, 경상 등 지역별 뷔페 상품과 스테이크 등 40여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7번가피자는 전국 지점에서 35%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아빠& 나 피자, 탄두리야끼 피자 등 신메뉴 레귤러(1~2인용)와 라지(3~4인용)를 각각 1만4235원, 1만8525원에 판매한다.
블랙스톤 가로수길의 블랙와규 스테이(200g)와 감베리 크림파스타, 탄산음료 2잔 세트는 30% 저렴한 2만5900원에 선보인다. 분당과 울산점 이용권도 각각 판매한다.
명동과 청계천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롯데시티호텔 씨카페 뷔페 주중 이용권을 2만4600원에, 주말 이용권을 3만6750원에 선보인다. 한우명가 도깨비한촌(역삼) 5만원 이용권은 3만5000원에 제공한다. 마루샤브(목동) 평일런치는 1만3320원이다.
꽃다발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줄리엣로즈의 '수국 미니꽃다발'을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축하합니다 꽃다발'은 2만9900원이다.
졸업사진을 빛내줄 헤어숍 이용권도 마련했다. 서울과 경기 등 7개 지점을 보유한 '자연머리'의 여성 헤어 선택이용권을 2만5900원에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