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탄산수 '페리에 딸기맛'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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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 공식 수입원 CUC가 기존 탄산수 시장에서의 차별화와 새로움을 더하고자 '페리에 스트로베리 500ml 페트(PET)'를 국내에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주춤했던 기존 탄산수 시장에 새롭게 딸기맛이 출시되면서 탄산수 업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리에 스트로베리 500ml 페트는 인공 탄산이 아닌 페리에만의 강한 버블과 미네랄이 조화를 이룬 천연 탄산수에 천연 딸기향을 첨가한 제품이다. 페리에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과 새콤달콤한 딸기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100% 내츄럴, 0설탕, 0칼로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칼로리나 당분이 없는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 돼 있어 다이어트 음료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UC 마케팅팀은 겨울 제철과일의 대표주자인 딸기와 어우러져 페리에 스트로베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현재 국내 탄산수 시장에 노출되지 않은 딸기맛 탄산수의 선두주자로 페리에 스트로베리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차원이 다른 특별함을 향해(Go For The Extraordinaire)' 마케팅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맛으로 한국을 찾아온 페리에 스트로베리 500ml 페트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씨유씨몰 홈페이지에서도 곧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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