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 코스피 지수가 매도세가 급격하게 유입되어 장중 하락폭이 커지고 있는데(2570.46p/-27.73p) 전기전자업종의 하락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30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업종별 등락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업종(-2.3%)과 철강금속업종(-1.79%)등이 하락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 반대로 운수창고업종(1.01%)과 의약품업종(0.89%)등은 상승률이 큰 것으로 집계되었다. 상승률이 가장 큰 운수창고업종지수는 전일에 이어 오늘도 상승하면서 또한번 연중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모습인데, 향후 추가적인 강세트렌드가 진행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동업종에 대해서 외국인은 최근 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최근 일주일동안 외국인이 순매수한 금액은 184억원에 이른다. 기관 또한 매수에 치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업종지수의 패턴을 분석해보면 현재위치는 전형적인 정배열 구간에서 운수창고업종내 주요 종목동향을 보면 한익스프레스가 11.93%의 상승률로 오늘 업종내에서 움직임이 활발한모습인데, 최근 해당종목에 대하여 기관이 순매수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CJ대한통운은 3.56%, 팬오션은 1.16%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장중 기준으로 지금은 비금속광물업종의 하락폭이 가장 커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1.53%), 상대적으로 의료정밀업종은 상승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0.06%) 전반적으로 코스피 지수관련 주요업종들은 큰 움직임없는 무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기전자업종은 (-2.3)% 하락중이고 운수장비업종이 (0.05)% 오른 반면에 금융업종(-0.83%),철강금속(-1.79%)은 하락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382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보험업종과 전기전자업종을 주로 매도하고 있고 운수창고업종과 전기가스업종 등에서는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운수창고업종내 한익스프레스(014130)는 11.93% 오른 61,9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CJ대한통운(000120)은 3.56% 오른 14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전기가스업종내에서 삼천리(004690)와 부산가스(015350)도 각각 0.82%, 0.68%의 등락폭을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보이는 전기전자업종에서는 삼화전자(011230)가 전날보다 -13.28% 낮아진 6,99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광명전기(017040)와 삼화전기(009470)는 각각 -3.58%,-3.37% 보이고 있다.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