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26일 3관 지하 1층에 노브랜드 전문관을 선보인다.
이마트 PB브랜드인 '노브랜드 마리오아울렛점'이 24일 프리오픈을 거쳐 26일에 그랜드 오픈을 한다.
노브랜드 마리오아울렛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특가 및 사은증정 행사가 마련된다. 대표품목으로는 계란 30구(대) 3980원, 국내산 삼겹살(100g) 1380원, 국내산 목심(100g) 1580원, 고구마 2kg 5980원, 프리미엄 3겹 천연펄프 화장지 30롤 9980원, 탄산수 1L 750원 등이다.
오픈 당일과 27일 이틀 간 매일 900명에게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증정한다. 1만원 1만원 이상 구매시 휴대용 티슈, 2만원 이상 구매 시 초코파이 1상자, 3만원 이상 구매시 노브랜드 장바구니를 제공하며 당일 영수증에 한해 합산이 가능하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최근 마리오아울렛은3관 8층 리빙전문관 리뉴얼 개장, 9층 모던하우스 오픈 등을 선보인 바 있다”라며 “노브랜드 오픈으로 '가성비'가 좋은 쇼핑 콘텐츠를 강화하고,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까지 판매품목을 확대하며 진정한 라이프스타일형 쇼핑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MLB키즈, 아디다스키즈, 네파키즈, 휠라키즈, 블랙야크키즈 등 유아동 브랜드는 가방 및 운동화 추천상품전을 26일부터 약 일주일 간 3관 5층에서 진행한다. 노스페이스와 와일드로즈는 동기간 마르페광장에서 아웃도어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몰에서는 틸버리, 지고트, 아이잗컬렉션 등 여성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W101은 드라마 '흑기사' 협찬 아이템을 최대 15% 쿠폰과 함께 특가에 선보인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