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 신영증권에서 26일 LG전자(066570)에 대해 "가전 사업부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 상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20,000원을 내놓았다. 신영증권 이원식,김민경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영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5.9%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신영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최근 세이프가드 이슈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 화에 대한 우려감이 부각되었으나, 이는 기우라 판단. 신규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한 제품 믹스 개 선 효과가 지속되고 있고, 18년 3분기-4분기부터 조기 가동 예정인 테네시주의 세탁기 생산 라 인을 통해 세이프가드에 대한 우려감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영증권에서 "17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6.96조원(+11%QoQ), 영업이익 3,668억원(-29%QoQ)를 기록. 다만, 18년 1분기 실적은 마케팅 비용 축소, 가전 시장의 성수 기 효과로 매출액 14.97조원(-12%QoQ), 영업이익 8,230억원(+124%QoQ)를 기록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HE 사업부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는 18년까지 지속될 전망이고, 가전 사업부의 경쟁력은 신규 제품들을 중심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며, VC 사업부의 꾸준한 외형 성장은 향후 수익성 개선과 함께 밸류에이션 할증 요인으로 이어질 것"라고 전망했다. |
| ◆ Report statistics 신영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 목표주가 | 125,250 | 135,000 | 107,000 |
| *최근 분기기준 |
| 오늘 신영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2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2%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13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BN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0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신영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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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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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