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1988년생 '훈남' 사회 사업가가 설립한 W재단은 어떤 곳? 다수 연예인 홍보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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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재단 이욱 이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W재단 이욱 이사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88년생인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훈남 사회사업가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설립한 국제자연보전기관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자연보전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 곳곳의 W재단 지부를 통해 남극, 남태평양,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서유럽 등 세계적으로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후시(Hooxi)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후시는 ‘숨쉬다’라는 뜻으로 자연 생태계의 본질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이욱 이사장의 SNS를 보면 그가 얼마나 많은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특히, W재단 홍보대사로 인피니트, 걸스데이, 에일리, 강남 등 다수 연예인이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욱 이사장은 최근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에 참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