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과거 이상형 발언을 보니? "낮과 밤 모두 강한 거침없는 男?"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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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지연이 사회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임지연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임지연이 사회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임지연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임지연은 과거 송승헌과 함께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영화 '인간 중독' 토크쇼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는 강한 남자가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나는 낮이밤이(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긴다)인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과거 방송된 한 연예매체에서도 "장난스러우면서도 남자다운 면이 있었으면 한다. 거침없는 느낌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임지연이 2살 연상의 사업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6~7개월 전 처음 만난 뒤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파격 신예로 이목을 끌었으며,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영화 '간신' '럭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