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판사 남편과 함께 사는 순천집 공개 "17평 규모지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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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박진희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집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진희는 현재 판사인 남편의 근무지인 전라남도 순천에서 거주 중이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자택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진희는 ‘10평대에 사시지 않느냐’는 김숙의 물음에 “한 17평정도 된다”고 말하며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또 박진희는 “환경보호에 관심이 좀 많다”면서 입지 않는 청바지를 리폼해 에코백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