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저작권 수입 질문에 "언론 보도처럼 많지 않아...오해다"

Photo Image
(사진=신사동호랭이 인스타그램)

신사동호랭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저작권 수입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사동호랭이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저작권 수입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신사동호랭이는 “저작권 수입이 언론 보도대로 많이 받지 않는다. 언론보도는 총 매출일 뿐이다. 오해가 좀 있다”며 “2011년 저작권 수입료 1위였던 박진영의 실수입이 12억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는 부모님이 아직 일하실 나이기에 저한테 의지를 하실까봐 비밀로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같은 설명에도 MC들이 집요하게 대략 수입을 묻자 신사동 호랭이는 “83년생인 같은 나이대에 비교하면 많이 벌지만, 동갑인 손담비에 비하면 적게 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