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중동 맞춤 시큐리티 솔루션 들고 '인터섹 2018' 참가

한화테크윈은 21일부터 23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보안전시회 '인터섹 2018'에 참가해 항만에 유용한 스티칭 솔루션과 주차 통합 관제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티칭 솔루션은 항만을 통과하는 컨테이너 트럭을 촬영해 차량 입고 전후 상태를 비교하며 훼손 여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주차 통합 관제 솔루션은 차량 입출차시 번호판을 인식하고 차량의 전·후·좌·우를 촬영해 흠집 여부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화테크윈은 이밖에 사막과 같이 네트워크가 없는 곳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 모뎀과 2018년도 주력 제품인 열상 카메라, 스테인리스 카메라 등을 출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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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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