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락 코히런트코리아 대표이사가 한국을 포함한 대만, 호주,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 총괄대표로 승진했다.
박기락 대표는 2006년 코히런트코리아 설립 시부터 대표직을 맡아 11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설립 후 10배 이상 성장을 일군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 6개국 총괄대표를 역임하게 됐다. 이번 승진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아시아로 확대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코히런트는 세계적인 레이저 제조사다. 국내외 주요 기업의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첨단 제조 공정에 핵심 레이저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배옥진 디스플레이 전문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