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는 배틀로얄게임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사용자 수가 4000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에픽게임즈에 따르면 동시에 게임을 즐기는 접속자는 175만명을 돌파했다.
2017년 12월 초와 비교했을 때 사용자 수 1000만명, 동시접속자 수 45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PC게임이다. 에픽게임즈 자체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한다.
포트나이트는 PC와 맥, 플레이스테이션4 및 엑스박스 원을 통해 영문 버전 게임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향후 한글 버전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