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원(대표 이갑수)이 최근 열린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갑수 대표는 최근 2년간 고용창출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돼 수상하게 됐다. 시스원은 10여년간 채용전제형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취업한 청년인턴의 약 71%가 채용 취약계층인 고졸 출신 및 지방대 출신으로 차별없는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시스원은 올해 청년인턴십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