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 출시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젤리 통합 브랜드 '젤리셔스(Jellicious)'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향후 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삼아 젤리 메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젤리셔스는 신제품 '말랑 후르츠 젤리' 2종(바나나, 망고)을 포함해 죠스바 젤리, 청포도 젤리 등 총 6종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물론 기존 젤리 제품군을 젤리셔스 브랜드로 통합할 계획이다.

젤리셔스는 '젤리(Jelly)'와 '딜리셔스(Delicious)'를 합성한 단어다. 맛있는 젤리로 소비자에게 호기심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Photo Image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