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카카오스탁' 종목추천 서비스 5일간 무료 제공

두나무(대표 송치형)는 자사 모바일 증권 앱 '카카오스탁' 종목추천 서비스 오픈 5개월을 기념해 총 5일간 모든 추천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스탁 종목추천 서비스란 주식종목의 매수구간, 목표가 등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투자 종목을 찾기 어려운 초보 투자자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 등 입문자부터 전무투자자까지 활용할 수 있다.

무료 혜택은 오는 15일까지 누릴 수 있으며, 카카오스탁 앱 내 종목발굴 코너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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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카카오스탁, 종목추천 서비스 오픈 5개월 기념 이벤트

구매 전에는 목표 수익률, 목표 기간, 종목 가격대 등 투자할 종목에 대한 기본정보를 볼 수 있고, 구매 후에는 종목 상세 정보로 목표가, 추천 매수 구간, 매수 평균가, 손절가, 종목 코멘트 등 구체적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제시한 목표 수익에 도달하지 못하면 구매 비용과 동일 금액의 종목 추천 이용권이 100% 지급된다. 이용권 지급 조건은 종목 추천에 실패한 경우와 종목 추천에는 성공했으나 개·폐장 조정 시간에 목표가에 도달한 경우다.

이외에도 월 최대 6만9000원 상당의 추천종목 수급·종목진단 일주일 이용권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인공지능 수급진단은 개인, 기관, 외국인 중 주도주체를 파악해주며, 인공지능 종목진단은 재무, 현재가치, 업종 모멘텀을 기준으로 주식 종목 분석을 제공한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많은 투자자 분들께서 경험해 보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무료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는 수요 높은 서비스와 정보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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