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굿셔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캐논은 최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의 주요 지하철 역사 7곳에 불법촬영 예방 거울을 설치했다. 불법촬영을 시도하려는 이들에게는 범행의 기회를 차단하는 벽으로 작용하며, 보행자에게는 뒤쪽까지 가시거리를 확보하게 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할 전망이다.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본다고 느껴지면 부정적인 행동을 줄이게 되는 '거울 효과' 원리에 착안해 기획했다.
캐논은 굿셔터 캠페인 웹사이트도 운영해, 참여 인증 1명당 1000원의 기금을 모아 불법촬영 예방 활동에 쓸 계획이다.
인증 참여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셀피 CP1300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캐논 '굿셔터 캠페인'이 건강한 촬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