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9일 오후 5시 서울디지털대 강서캠퍼스에서 캘리그라퍼 강병인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디지털대 시각디자인전공에서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참이슬’, ‘미생’ 손글씨의 주인공인 국내 최고의 캘리그라퍼 강병인 작가를 초청해 ‘캘리그라피로 다시 보는 한글’을 주제로 두 시간 동안 진행한다. 특강은 무료이며, 서울디지털대 재학생뿐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울디지털대 시각디자인전공 이인숙 교수는 "국내 최고 캘리그라피 전문가 ‘강병인’ 특강을 진행한다“며 ”일반인들에게는 캘리그라피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시각디자인전공 재학생들에게는 각 개인별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 실무 및 학습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 시각디자인전공에서는 게티이이미지코리아와 공동으로 12월 8일부터 재학생과 시각디자인전공 입학 지원자(전형료 납부자)에게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미지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각디자인전공은 특성상 디자인 업계 종사자가 많아 재학생 및 지원자들에게 이미지, 영상, 음원 등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 학생들의 학습과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