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2.6으로 하위권,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지 않아 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일대비 3.35% 하락하면서 18,7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진칼은 지난 1개월간 6.9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진칼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진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진칼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대웅 | 2.8% | 11.9% | 4.2 |
한진칼 | 2.6% | -7.0% | -2.6 |
한화손해보험 | 2.5% | 5.2% | 2.0 |
동양생명 | 1.0% | -10.3% | -10.2 |
코리안리 | 0.7% | -1.4% | -1.9 |
코스피 | 0.5% | -2.7% | -5.4 |
금융업 | 0.6% | -1.2% | -2.0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1.15% |
코리안리 | 10,850원 0 (0.00%) | 대웅 | 17,450원 ▲150(+0.87%) |
동양생명 | 7,950원 ▼170(-2.09%) | 한화손해보험 | 8,500원 ▼190(-2.19%) |
증권사 목표주가 28,200원, 현재주가 대비 50%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진칼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한진칼 | 한화손해보험 | 동양생명 | 대웅 | 코리안리 | |
ROE | -15.7 | - | - | 7.1 | - |
PER | - | - | - | 15.6 | - |
PBR | 1.0 | - | - | 1.1 | -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49,473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24,479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96,79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3,556,335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653,13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4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진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4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08%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4.4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4.8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4.4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0.6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1.2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2.7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9,8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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