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OP 경진대회]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장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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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우 군은 ITQ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회에 참가했다. 학교 친구들과 함께 정규 수업시간에 찾아간 복지관에서 정보화교실 교사의 대회 참가 권유를 받았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 배운 실력으로 대회에 참가키로 한 장군은 ITQ 기능을 하나씩 배우고 반복 연습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일주일에 4회 정도 복지관에 나와 열심히 기능을 익혔다. 하루는 한글, 또 하루는 인터넷검색을 번갈아가며 연습했다. 장군은 “대회 참여를 준비하면서 엄청 기대되고 꼭 우승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장 군은 ITQ에 대해 “수업시간에 컴퓨터를 많이 다루지 않아 아직까지는 크게 도움 되는지 모르겠다”면서도 “나중에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진학하거나 취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했다. 또 컴퓨터를 무상으로 배울 수 있게 해준 기쁜우리복지관과 담당 정보화교실 교사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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